IT와 커머스 1세대 시절부터 지금까지 여러 분야들에서 전문가랍시고 그저 회사만 다니던 제가, 작년부터 관심가지고 있던 AI의 혁신에 손이 근질거려 참을 수 없어, 새로이 블로그를 시작합니다. 초기 PC통신을 처음 접했던 설렘과, 인터넷을 처음 접했을 때의 충격, 모바일 시장과 코인, 유튜브를 겪어오며 열 번도 채 안 되는 혁신적인 순간들에 운이 좋게도 한끗이나마 항상 부여잡으며 살다 보니 조금이나마 부를 이뤘습니다. 통장에 꼴랑 10만원도 없던 고시원에 있던 흙수저에서 IT시대의 이슈들에 발맞춰 스텝스텝 밟으며 억 단위 재테크들에 성공하고 안정화되면서 한동안 조용히 지냈는데요. 이번에 마지막으로 AI시장을 만나고 코인시장 이후 오랜만에 만나는 설렘과 함께 그동안 제가 겪었던 노하우와 혁신적인 시장에 도..